본문 바로가기

LEEsec이's/일상

(2)
[일상] 2020년의 소소한 추석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코로나가 올해는 끝날거라 생각을 했는데, 기나긴 싸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절마다 가족들과 해외여행하기로 한게 작년부터였는데.. 올해 초에 터진 코로나 때문에 그마저도 기약없는(?) 약속이 되었고 매년 추석 3주전에 가던 벌초를 처음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2020년의 추석, 본가에 가니 예년과 같이 명절에 바쁜 아버지와 코로나 때문에 비상근무하는 형은 출근을 했고 제사를 지내지 않은지 꽤 오랜시간이 되었지만, 명절음식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 그렇게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그랬듯 소고기전, 명태전, 애호박전, 새우전을 부치는 등 여러가지 집안일을 도와드리고 저녁쯤이 되어서야 아버지와 형이 퇴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명절음식으로 저녁식..
[일상] LEEsec이의 하루_190810 안녕하세요. 생계형 정보보안인 LEEsec이 입니다. 어제 필 받아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무도 안들어왔다는 것을 보고 실망..을 하지는않았습니다. 어쩌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감성적으로 변하는 저의 생각을 말할 수있는 곳이 없다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거든요. 정보공유보다 제 생각을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습니다. 오늘은 대학원 동기 형의 '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아시겠지만(?) 대학원도 대학교 학부와 마찬가지로 학사 일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6월 셋째주에 종강을 했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종강 이후로 형님과 연락을 한적이 없다는 것이죠..ㅎ 사회생활이 바빠서 연락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막상 대학원을 들어갔는데, 여러 이유로 많이 후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