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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c이's/국내여행

[국내][여행]강원도_고성_190813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자작도 해수욕장

 

티스토리를 꾸준하게 다짐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확실히 글을 써서

전달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런지
친해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도 글을 써보고자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단팥빵 하나 먹고 쉬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2박 3일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2박 3일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3개의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제가 사진을 많이 안찍었더라구요..
그래서 올릴 사진이 없었습니다. 하하하..

 

 

자작도 해수욕장2

 

그리고..사진을 보시다시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와서 해수욕장 입수(?)가

금지되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는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둘쨋날 사진은

이정도 사진 뿐입니다. 그래도 자작도 해수욕장은
잘 알려진 속초나 경포대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하게 해수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둘쨋날은 자작도 해수욕장 근처에서 쉬다가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날

숙소 퇴실 시간에 맞춰서 퇴실후 근처에 설악산
자생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잘알려진 곳(?)이 아니고 크기가 크지 않은 곳이라서 주차장이 크지 않은데도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등산은 좋아하지 않지만, 산냄새, 풀냄새 같은
자연의 냄새..향기라고나 할까요.
그런게 힐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강원도에 갈때마다

등산은 아니더라도 산냄새, 풀냄새 나는 곳을
꼭 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2

 

저와 같은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이고,
속초 근처 숙소에 계신다(?)

그런 분들은 한번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은 18:00 까지입니다.

 

 

속초 해수욕장

 

설악산 자생식물원 산책을 마치고 살짝 피곤해서 속초 시내에 있는스타벅스를 찾았습니다. 시원하게
돌체 콜드 브루를 마시며, 집으로 갈려고

했으나, 야속하게도 마지막날에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성수기가 지나서인지 태풍이 지나고 나서인지
제한적으로 해수욕장을

입수(?)를 허가해주더라구요.
허가된 지역을 제외하고는 뒤에 보이는대로

막아져 있었습니다. 충동적으로 뛰어들고
싶었는데...여행의 묘미가

또 아쉬움 아닐까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오잖아요.ㅎ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제 일기장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