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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c이's/국내여행

[국내][여행]서울_여의도한강공원_2005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의도한강공원'입니다.

 

 

 

평생 사회초년생인줄만 알았는데.. 어느덧
여의도에서만 4년째 일을 하고 있네요..
얼른 이직하자..ㅎ
그만큼 여의도한강공원을 많이 왔습니다.
혼자 정말 많이 왔습니다. 진짜 200번 이상..
어디든 앉아서 노래듣기 좋은..한강..

Downtown Baby - 블루♬

갬성 그만

 

 

 

5월 어느 평일날 갑작스러운 시골쥐의 방문에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는데,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아는 곳이 없었습니다ㅠ
술집만 다녀서 그런가... 근데 시골쥐는 술찌라서
선택권이 더 없었습니다..

 

 

 

시국도 시국이고 실내는 피해야하기에
거리두기를 생각한 곳이 매일 가는 여의도..
출근만 아니면 좋은 여의도..
여의도한강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비만 오지않으면 여의도한강공원은 언제나
좋습니다..예..오늘도 좋더군요..사람도
적당히 거리를 실천하며, 즐기더라구요.
라면이랑 치킨 땡길라그랬는데.. 배부르답니다
그래서 패스

 

 

 

할게 더 없더라구요. 돗자리 대여할까 하다가
해먹(?) 이라고 해야될지 그물(?) 이라고 해야될지
그게 생각나서 여의나루역 쪽으로 걸어갔더니
그물(?)의 수가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서 운이 좋게
한자리 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떠들다보니
집가야 될 시간~ 해산!

 

 

 

결론 : 여의도한강공원은 비만 안오면 좋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고 ㅎㅎ
할 일 너무 많은데.. 선운사 포스팅 글
조회수 오르는거보니 이 맛에 블로그하는 것
같아 짬내서 간단히 포스팅 합니다.

오늘 밤에 여의도한강공원 산책 어때요?
원래 텐트부터 돗자리까지 모두 대여가능한데, 
현재는 텐트(그늘막)치는건 금하고 있어 간단히 
산책이나 거리두기 유지후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라면 땡기네
감사합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