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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c이's/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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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북도_고창_선운사_청보리밭_2005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전라북도 고창의 '선운사' 와 '청보리밭' 입니다.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지금.. 마스크가 일상이 된 힘든 한해를 보내는 와중에 날씨마저 더워지고 있어 답답함이 한층 더 올라가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 초에 계획되어 있었던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을 취소하고, 매년 여름휴가때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던 아빠와의 약속(?)마저 언제쯤이면 가능할지 싶습니다.. 백신이 얼른 개발이 되어 모두가 평소와 같은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황이 이러해서 그런지..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빌딩숲에서만 있어서 그랬던것인지 요새 부쩍 평소에 찾지않던 자연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추석때 벌초를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들렸던 '선운사'가 떠올랐습니다..
[국내][드라이브]경기도_파주_르시랑스_임진각평화누리공원_2004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또 답답하고 계속 답답한 이 순간 4월의 어느날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왔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도 많이 답답했나봅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간단하게(?) 파주 헤이리마을을 목적지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마음먹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를 고속터미널에서 픽업하여 파주 헤이리마을로 향했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은 여러번 왔었는데, 올때마다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헤이리마을에 와서 식당이나 카페를 가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카페를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르시랑스(Le Silence)'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의 외부만 보았을때는 전혀 몰랐는데, 내부를 들어오니, 정말 아름다웠고,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될만큼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습니..
[국내][여행]강원도_철원_고속정_2003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작년에 호기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자신감 어디 가고 약 8개월 만에 글을 포스팅합니다.얼마나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간 답답하기도 하고 조금은 힘든 나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늦둥이라 나름 4인 가족에서 애교(?)를담당했습니다만, 저도 이제 나이가 서른이라.. 부모님을 대하는 게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애교는 없어져도 인천에서 사는 부모님과 서울에 살고있는 저와의 물리적(?) 거리감덕분에 안부전화를 드리면 애틋함이 많이 생기는 요즘입니다..ㅎ 어느 평일날도 퇴근하고 엄마에게 안부전화를 드렸습니다. 자주 연락드린다고 하긴한 거 같았는데, 열흘이나 지났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효자 코스프레 아들인가 봅니다ㅎ부모님 건강을 묻고 이런저..
[국내][여행]강원도_고성_190813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티스토리를 꾸준하게 다짐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확실히 글을 써서전달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런지 친해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도 글을 써보고자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단팥빵 하나 먹고 쉬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2박 3일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2박 3일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3개의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제가 사진을 많이 안찍었더라구요.. 그래서 올릴 사진이 없었습니다. 하하하.. 그리고..사진을 보시다시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와서 해수욕장 입수(?)가금지되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는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둘쨋날 사진은이정도 사진 뿐입니다. 그래도 자작도 해수욕장은 잘 알려진 속초나 경포대 해수욕장에..
[국내][맛집][여행]강원도_동해_190811 안녕하세요 LEEsec이 입니다 :) 며칠 전 다양한 티스토리 피드를 둘러보면서, 댓글도 달고 소통을 하니어느정도 유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입이 어느정도 생기니 조금 더 완벽한 포스팅이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깁니다. 저는 12,13일 연차를 내고 강원도로 일, 월, 화 이렇게 2박 3일로 휴가를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강원도 가는걸 좋아해서 1년에 5번 이상은강원도를 방문합니다. 바다를 보기 위함이죠.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고성이었지만,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죠?경포대 아래 쪽에 위치한 강문해변에 위치한 ‘폴앤매리 수제버거’집을 방문했습니다.다섯번 정도 방문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항상 많아 이날도 한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평을 하자면,한시간정도 기다릴..